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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클렌징이 역활은 도대체 무엇인가?

by 쿵이누나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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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쏘울입니다. 우리는 365일 세안을 아침저녁 합니다.

 

그만큼 클렌징 제형의 발달도 많이 되었고, 저희의 일상생활과는 떨어질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환경의 변화가 피부에 악영향을 참 많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클렌징 종류

 

예전에는 클렌징 제품은 없고, 다들 비누로 샤워도 하고, 세안도 했던걸 기억하실 것입니다.

아마 물 좋고, 공기 좋던 시절....

 

 

  • 클렌징크림
  • 클렌징 오일
  • 클렌징 밤
  • 클렌징 로션
  • 클렌징 겔
  • 클렌징 폼
  • 클렌징 워터
  • 클렌징 티슈

 

정말 다양한 클렌징 종류를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클렌징이란?

 

클렌징이란 메이크업, 피부 묻은 먼지, 노폐물, 피지 등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클렌징은 스킨케어 또는 피부관리에 포함을 안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클렌징은 정말 중요한 피부관리에 속합니다.

 

클렌징이 잘 되지 못하면 피부 문제의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뽀드득 세안이 좋아요?!

 

아직도 뽀드득 세안이 좋아서 뽀득뽀득 세안하시나요?

"피부에 무언가 남아있는 거 같아 찝찝해요"라고 말씀하시나요?

 

위와 같다면 아마 당신의 피부는 장벽이 무너지고, 속은 건조하며, 피부 겉은 피지 분비량이 많아질 것입니다.

 

바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다란 말입니다.

 

우리는 뽀드득 세안을 멀리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시간이 흐르면 95%는 피부의 문제가 발생하고,

그때 이제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클렌징을 해주세요.

에스테틱 대표인 제가 말하건대 클렌징 말 잘해주어도 피부 정말 좋아집니다.

 

 

노폐물 배출을 돕고 피부를 보호하는 클렌징

 

클렌징은 피부관리의 시작이고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부터 올바른 클렌징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꼭 따라 해 보기 바랍니다.

 

물 온도는 미온수 꼭 지켜주세요.

피부의 순환도 돕고, 가장 자극 없게 클렌징을 가능하게 하는 물 온도입니다.

 

- 본인 피부에 맞는 제형을 물기 없는 상태에 도포를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도포를 해주었으면, 미온수를 묻혀가며 동글동글 러빙을 해줍니다.

 

- 미온수를 묻혀 제형이 뿌옇게 되고, 점점 뿌한게 없어질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 물은 손에 퍼서 얼굴에 튕겨주듯이 어푸어푸 헹궈줍니다.

(중간중간  눈썹, 헤어라인 쪽 그리고 솜털이 많으신 분들은 꼭 잔여물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손바닥을 사용하지 말고, 손가락 끝 또는 손가락 4마디를 이용하여 자극은 최소화해줍니다.

힘은 너무 세게 주지 마시고, 피부 타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테지만 적당한 압으로 해줍니다.

 

 

 

1차 세안 2차 세안 모두 같은 방법이지만

예시) 1차 로션 타입, 2차 겔타입 

 

클렌징 시간을 굳이 정해준다면 1차는 60초 2차는 30초로 해줍니다.

 

1차, 2차 세안에 대한 말이 많지만 모공 속까지 깨끗하기 위해선 2차 세안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피부 상태에 따라 1차만 우선 해야 할지 2차까지 진행할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클렌징은 나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방법인 뽀드득 세안은 피하고,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강도와 방법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어떤 클렌징 방법을 사용하고 계셨나요?

클렌징 후 닦토(이 또한 클렌징이고, 각질을 인위적으로 탈각시킵니다)하고 있었나요

클렌징 티슈, 클렌징 폼 등을 사용해서 뽀 득세 안을 하고 있었나요.

 

이제는 모두 멈춰주시고,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클렌징 방법으로 바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당신의 피부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의 내용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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