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발라도 건조한 이유?

안녕하세요. 빛쏘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피부가 건조하다 느끼면 가장 먼저 찾는 수분크림인데요.

하지만 여러분들 수분크림 바를때는 촉촉하지만 뒤돌아서면 금방 건조해진경험 있으시죠?

오늘은 수분크림을 발라도 건조한 이유에 대해 한번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

먼저 왜 피부가 건조해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수분섭취량이 적고, 당이든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경우 우리 몸은 더욱 수분을 필요로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물대신 음료를 드신다 생각하시기에 따로 또 순수물을 챙겨드시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건조함을 갖고 태어나거나 질환인 아토피를 앓는 경우 건조함을 느낍니다.

이는 피부시스템적 문제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벽이 무너진 경우에도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속 수분을 지켜주고, 외부 유해물질로 피부를 지켜주는

방어막을 해주는 각질과, 지질층에 문제가 생기면 해야할 일을 해주지 못하고, 피부속 수분을 지켜주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도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호로몬 변화에 의해서도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건조한 날씨거나, 일교차가 큰날씨에도 피부는 쉽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부의 지방분비가 감소하게 되면 피부는 건조해지게 됩니다.

우리가 위와 같이 건조함을 느끼면 가장 먼저 수분크림을 찾게됩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건조함이 사라지진 않죠?

이부분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건조하게 되면 각질이 하얗게 뜨게 되는데, 이부분을 대부분의 분들이 각질이 쌓여서라고 잘 못 판단해서 각질제거,필링을 과도하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제 글을 지금까지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부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아무리 수분을 넣어주어도 수분손실을 막지 못한다면 아무리 발라도 건조할 수 밖에 없지요!

아! 또 수분크림 외에도 수시로 미스트 사용하시는 분들도 건조함에 허덕거리고 있을 것입니다.

건조함을 느낄때마다 수시로 뿌리지만 잘못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수분증발을 시키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환절기 계절변화에만 건조하신 분들은 수분크림 바르시면 금방 건조함이 사라질것입니다.

물론 클렌징을 올바르게 한 전제하에 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분크림을 얇게 레이어링을 하여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오일 한방울로 오일막을 만들어

수분손실을 막아주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 또한 건조함이 평생을 따라다니는 건조한 센시티브한 피부라서 수분관리에 신경을 엄청썼습니다.

이게 좋다더라, 요게 좋다더라 한 수분크림 종류 별로 사용해보고 했지만 전 바를떈 촉촉하고 좋지만 1시간도 안되서 다시 건조함을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답답한 유분감이 큰 크림을 사용하기는 싫었습니다. 아무래도 건조한피부여도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클렌징부터 점검하고, 토너, 앰플, 크림 순으로 수분감을 잘 넣어주는 제형 그리고 마지막엔 잘 넣은 수분감을 막아주는 제형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즉, 수분은 토너, 앰플에서 해결을 했기때문에 수분크림사용을 하지 않고, 건조함을 해결했습니다.

제형이 묽을수록 흡수가 더 잘 되고, 한번만 바르는것이 아니라 얇게 여러번 바르는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르는 화장품이 많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거 여러분들도 다 느끼셨죠?

얼마나 나에게 아니 나의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이고, 어떤도움이 되는지도 스스로 알아야하고, 사용방법 또한 올바르게

사용하셔야 돈날리지 않고, 똑똑한 홈케어 하시는 겁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모든 피부에는 수분공급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분충전은 크림형태가 아닌 액체형태의 제형에서 충분히 넣어주시고,

크림으로 넣은 수분이 손실되지 않게 막아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마무리는 수분크림 보다는 소량의 유분기가 함유된 크림이면 더욱 좋습니다.

제품을 바를때는 한번에 많은 양이 아닌, 소량씩 여러번 발라줍니다.

또 장벽손상을 이르키는 나의 습관이 있는지도 체크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무한반복하실께 분명하니깐요.